1. 종자산업 전성기 재현을 위한 새로운 다짐
한국종자협회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종자산업의 재도약을 선언했습니다. 김창남 협회장은 과거 흥농, 중앙, 서울종묘 같은 강력한 종자기업을 다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종자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2. 민간기업 중심의 종자 개발과 혁신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기업의 참여와 기술혁신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벼 종자 개발뿐 아니라 다양한 작물의 품종 개발이 확대되어야 하며, 정부·연구기관·기업이 협력해 국내 종자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3. 100년 대계를 향한 글로벌 경쟁력 확보
김창남 협회장은 100년을 내다보는 종자산업 비전을 제안했습니다. 연구개발 투자, 인재 확보, 지역사회 연계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종자 회사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